[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 패닉바잉과 LG이노텍 패닉셀링'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결국 주가의 촉매는 관세 우려의 완화다. 관세 전쟁 본격화 이후 전기전자 섹터 내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종목인 만큼, 우려 완화 시 반등 기울기도 가파를 수 있다. 또한, 일부 공급망에 따르면 Apple이 미중 마찰을 이유로 중국 벤더 비중을 추가 확대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음이 감지된다. 이러한 방향이 현실화할 경우, 경쟁 심화 우려로 훼손된 동사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회복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2026년을 바라보면, 신모델 메인 카메라에 기능적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보이므로 동사 카메라 사업의 경쟁력 회복을 기대한다. 이외로, FC-BGA 사업의 본궤도 진입과, 조명 및 통신 모듈을 중심으로 한 전장부품 사업의 제품 믹스 개선 등이 확인되고 있음도 긍정적인 변화로 볼 수 있다. (전장부품 신규수주 ‘22년 3.0조원 → ‘23년 3.3조원 → ‘24년 3.9조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동사 1Q25 매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8%, +9% 상회했다. 관세 부과에 앞선 비축 수요(카메라, SiP, Tape 등), 전장의 제품 믹스 개선, 환율 효과 덕분이다.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광학 2%, 기판소재 10%, 전장부품 4%로 추정된다. 반면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개인화된 Siri’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며 Apple의 AI 전략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 FY25 iPhone 판매 컨센서스는 1월 당시 중국에서의 수요 부진을 이유로 한 차례 크게 하향되었으며, 4월 관세 우려로 다시 한 번 더 하향되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5,000원 -> 225,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2025년 02월 27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5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5,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0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2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3,750원, iM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3,750원 대비 5.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80,000원 보다는 -19.6% 낮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6,136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결국 주가의 촉매는 관세 우려의 완화다. 관세 전쟁 본격화 이후 전기전자 섹터 내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종목인 만큼, 우려 완화 시 반등 기울기도 가파를 수 있다. 또한, 일부 공급망에 따르면 Apple이 미중 마찰을 이유로 중국 벤더 비중을 추가 확대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음이 감지된다. 이러한 방향이 현실화할 경우, 경쟁 심화 우려로 훼손된 동사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회복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2026년을 바라보면, 신모델 메인 카메라에 기능적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보이므로 동사 카메라 사업의 경쟁력 회복을 기대한다. 이외로, FC-BGA 사업의 본궤도 진입과, 조명 및 통신 모듈을 중심으로 한 전장부품 사업의 제품 믹스 개선 등이 확인되고 있음도 긍정적인 변화로 볼 수 있다. (전장부품 신규수주 ‘22년 3.0조원 → ‘23년 3.3조원 → ‘24년 3.9조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동사 1Q25 매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각각 +8%, +9% 상회했다. 관세 부과에 앞선 비축 수요(카메라, SiP, Tape 등), 전장의 제품 믹스 개선, 환율 효과 덕분이다.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광학 2%, 기판소재 10%, 전장부품 4%로 추정된다. 반면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개인화된 Siri’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며 Apple의 AI 전략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 FY25 iPhone 판매 컨센서스는 1월 당시 중국에서의 수요 부진을 이유로 한 차례 크게 하향되었으며, 4월 관세 우려로 다시 한 번 더 하향되었다'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5,000원 -> 225,000원(0.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고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2025년 02월 27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5일 2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25,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0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25,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13,750원, iM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13,750원 대비 5.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80,000원 보다는 -19.6% 낮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1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6,136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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