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4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의 글로벌 흥행이 필요'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48,000원으로 9.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한다. 2Q24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와 ‘레이븐2’의 매출액이 빠르게 감소하고, 이후 출시한 신작들의 흥행이 부진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할만한 IP가 부재하다. 2Q25E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출시 예정이지만 글로벌 IP를 활용한 만큼 라이선스 비용과 마케팅비 부담이 상존한다. 2Q24 출시한 ‘나혼렙’의 높은 기저도 부담이다. 이에 2025E, 2026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9%, 9.5% 하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067억원 (+3.6% YoY, -6.5% QoQ), 영업이익은 308억원 (+733.9% YoY, -12.7% QoQ, 영업이익률 5.1%)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4Q24 무형자산의 대규모 손상 인식 (표 14) 이후 관련 상각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3월 20일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매출 호조를 보이며 출시한 지 한 달여가 지났음에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 앱스토어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표 8, 4/22 센서타워 데이터 기준). 다만 ‘RF 온라인 넥스트’는 한국에서만 출시되어 매출 기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출시될 신작들은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편중되어 있는데, RPG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비중이 늘어나면서 지급수수료율이 상승하는 것은 부담이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8,000원(-9.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2025년 01월 2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6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8,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88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882원 대비 -19.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667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48,000원으로 9.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한다. 2Q24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와 ‘레이븐2’의 매출액이 빠르게 감소하고, 이후 출시한 신작들의 흥행이 부진하면서 캐시카우 역할을 할만한 IP가 부재하다. 2Q25E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출시 예정이지만 글로벌 IP를 활용한 만큼 라이선스 비용과 마케팅비 부담이 상존한다. 2Q24 출시한 ‘나혼렙’의 높은 기저도 부담이다. 이에 2025E, 2026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9%, 9.5% 하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067억원 (+3.6% YoY, -6.5% QoQ), 영업이익은 308억원 (+733.9% YoY, -12.7% QoQ, 영업이익률 5.1%)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4Q24 무형자산의 대규모 손상 인식 (표 14) 이후 관련 상각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3월 20일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매출 호조를 보이며 출시한 지 한 달여가 지났음에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 앱스토어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표 8, 4/22 센서타워 데이터 기준). 다만 ‘RF 온라인 넥스트’는 한국에서만 출시되어 매출 기여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출시될 신작들은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편중되어 있는데, RPG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비중이 늘어나면서 지급수수료율이 상승하는 것은 부담이다.'라고 밝혔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3,000원 -> 48,000원(-9.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2025년 01월 21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 대비 -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6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8,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88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882원 대비 -19.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46,000원 보다는 4.3%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667원 대비 -20.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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