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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일터에서 맞돌봄 가능한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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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신한금융,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하는 중소기업 지원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22일 "일터에 맞돌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등 일·가정양립 환경조성을 선도한 공로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신한금융그룹]2025.03.26 dedanhi@newspim.com

신한금융그룹은 직원들의 일·가정양립을 돕고 맞돌봄을 촉진하는 사내지원 제도를 넘어 사회 전반의 일·가정양립 여건조성에도 적극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 국내 기업 최초로 1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 기금으로 육아휴직 근로자에 대한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총 200만원씩 지원했다.

또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는 '신한꿈도담터' 사업을 통해 전국 200여곳에 공동육아시설을 조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직장 어린이집을 중소기업 직원 자녀에게도 개방하는 '상생형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출산고객 대상으로 출산축하금 30만 원과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40주, 맘(Mom) 적금' 등 다양한 출산친화 금융상품도 출시하고 있다.

2023년부터 취약계층 부부의 난임검사비와 치료비를 최대 50만원 지원하기 시작해 첫 해 585쌍의 부부를 돕는 등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출생률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은 '맘편한, 4아워(Hours)' 제도를 통해 만 9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이 자녀의 등·하원과 등·하교를 동행할 수 있도록 오후 12시 출근하고 오후 4시 반에 퇴근할 수 있게 했다.

출산축하금과 난임치료 지원 등 맞춤형 일·가정양립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일·가정양립제도 및 가족친화문화 확산으로 인해 신한은행의 남성육아휴직률은 최근 2년 사이 3.4%에서 7.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26 mironj19@newspim.com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중소기업은 인력부족 등으로 육아휴직 이용이 어려운 형편인데, 신한금융의 상생협력기금 출연은 사회 전반의 일·가정양립 조성에 큰 자양분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열린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주형환 부위원장은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권의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등 맞돌봄 문화 확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주 부위원장은 "은행권 전반에서 남성육아휴직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90%를 초과한 여성 육아휴직률에 비하면 아직 미흡하다"면서 "은행권의 남성 육아휴직이 이제 막 물꼬를 튼 만큼, 신한은행이 맞돌봄 문화 확산의 선도모델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채용·승진·배치·임원 구성·임금 전 영역에서 양성평등이 확립될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을 써달라"며 "정부도 일터에 잔존하는 가부장적 문화와 남녀차별을 해소하고, 맞돌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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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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