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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부활절 휴전' 끝나자마자… 러시아, 우크라 전역 공습 재개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22:46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22:46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일방적 선언으로 시작된 '부활절 30시간 휴전' 종료 직후인 21일(현지 시각) 새벽부터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자정 휴전 종료 시각이 지나자마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는 즉각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30시간 동안의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 기간에도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접경 지역인 수미에서 한 경찰관이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난 창고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휴전 기간 동안 전선에서 96건의 공격 작전, 1,800건 이상의 포격, 수백 건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며, "총 3,000건에 달하는 휴전 위반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1,000건 이상 휴전을 위반했고, 이 과정에서 미국산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도 사용됐다고 반박했다.

평화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인정하고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휴전 합의를 추진 중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통해 휴전을 유도하려 했지만, 러시아의 공습 재개로 협상 전망은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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