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1일 NAVER(035420)에 대해 '컬리 제휴 시나리오 및 영향 점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네이버-컬리 제휴의 구체적 방안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2가지다. 바로 1) 제휴몰,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다. 1) 제휴몰 형태라면 네이버를 통한 컬리의 매출은 제휴몰 GMV로 인식, 2%p 미만의 수수료로 실적에 기여하게 된다. 현재 네이 버의 장보기 서비스에는 이마트몰, 홈플러스, GS 등이 이미 입점되어있다. 이러한 형태의 제휴라면 다만 이전 사례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를 통해 컬리가 제휴몰이 아닌 온 플랫폼으로 입점하게 된다면 네이 버를 통한 컬리의 매출은 약 4%p의 거래액 수수료로 실적에 기여하게 된다. 물론 별도 계약으로 수수료는 상이할 수 있다. 네이버는 마케팅을 집행하여 기존 컬리 플랫폼 대비 할인된 가격을 통해 공격적으로 GMV를 확보할 것이고, 컬리는 다수의 사용자에 노출할 수 있기에 양사 모두에 긍정적이다. 컬리 측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단순 입점과 다른 차별 화된 구현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만큼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와 같은 방식으로 제휴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컬리의 제휴 방안과 시기 확정에 따라 추정치 반영할 예정으로 네이버 커머스에 신선식품, 반복 구매성 생활용품 라인업 갖춘다는 점에서 제휴 형태와 관계없이 제휴 자체는 긍정적이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0원 -> 27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5년 04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7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45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8,455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30,000원 보다는 17.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4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4,875원 대비 13.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NAVER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네이버-컬리 제휴의 구체적 방안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2가지다. 바로 1) 제휴몰,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다. 1) 제휴몰 형태라면 네이버를 통한 컬리의 매출은 제휴몰 GMV로 인식, 2%p 미만의 수수료로 실적에 기여하게 된다. 현재 네이 버의 장보기 서비스에는 이마트몰, 홈플러스, GS 등이 이미 입점되어있다. 이러한 형태의 제휴라면 다만 이전 사례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를 통해 컬리가 제휴몰이 아닌 온 플랫폼으로 입점하게 된다면 네이 버를 통한 컬리의 매출은 약 4%p의 거래액 수수료로 실적에 기여하게 된다. 물론 별도 계약으로 수수료는 상이할 수 있다. 네이버는 마케팅을 집행하여 기존 컬리 플랫폼 대비 할인된 가격을 통해 공격적으로 GMV를 확보할 것이고, 컬리는 다수의 사용자에 노출할 수 있기에 양사 모두에 긍정적이다. 컬리 측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단순 입점과 다른 차별 화된 구현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만큼 2) 브랜드 스토어/컬리 스토어와 같은 방식으로 제휴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컬리의 제휴 방안과 시기 확정에 따라 추정치 반영할 예정으로 네이버 커머스에 신선식품, 반복 구매성 생활용품 라인업 갖춘다는 점에서 제휴 형태와 관계없이 제휴 자체는 긍정적이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 NAVER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0원 -> 27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5년 04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7일 2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NAVER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455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8,455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230,000원 보다는 17.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NAVER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45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4,875원 대비 13.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NAVER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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