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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토쇼] "하면 된다" "하이퍼스피드"…개척자 정신으로 이루어낸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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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고 빠른 '하이퍼스피드' 제네시스 정신 반영된 모터스포츠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 최초 공개
4개월만에 내구 레이싱 실차 공개…8월부터 집중 테스트

[뉴욕=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제네시스에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면 된다.' 즉, 시도하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개척자 정신으로 우리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음 챕터인 '모터스포츠'를 시작합니다."

[뉴욕=뉴스핌] 조수빈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사전 공개 행사에서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이 공개됐다. 왼쪽부터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 재키 익스 드라이버,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COO. [사진=조수빈 기자] 2025.04.16 beans@newspim.com

제네시스 모터스포츠의 출범 아래에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정신이 녹아들어있다.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사전 공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장에서는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및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뉴욕=뉴스핌] 조수빈 기자 = 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사전 공개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4.16 beans@newspim.com

이날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 공개 행사는 1층에서 진행된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모델 공개 이후 지하로 이동해 이어졌다. 멘지스테 COO는 "위에서 보면 한국은 조용하고, 겸손하며 평온한 나라지만 표면 아래를 보면 나라와 브랜드의 자신감, 대담함, 생동감을 담은 흐르는 마그마가 있다"며 "이 에너지가 바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영감이 됐다"며 연출에 설명을 더했다.

[뉴욕=뉴스핌] 조수빈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제네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사전 공개 행사에서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이 공개됐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4.16 beans@newspim.com

◆4개월만에 내구 레이싱 실차·파워트레인 개발 완료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 공개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12월 UAE 두바이에서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의 출범과 함께 GMR-001 하이퍼카의 1:2 스케일 모델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내구 레이스 진출 계획을 밝힌 이래 4개월 만이다. 제네시스는 이러한 빠른 행보의 배경으로 '하이퍼스피드'라는 제네시스만의 정신을 꼽았다.

차량의 핵심 동력인 파워트레인도 단 4개월 만에 개발을 마쳤다. 현재 독일에서 다이노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는 이날 공개한 리버리 디자인이 적용된 GMR-001 하이퍼카와 레이싱 슈트를 향후 출전할 다양한 내구 레이스에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릴 아비테불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장 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총감독은 "(모터스포츠에 관해) 여러 전선을 빠르고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했다"며 "7월에 레이스카를 제작하고, 8월부터 집중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익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로 활동하는 안드레 로테러, 피포 데라니까지 함께 했다. 피포 데라니는 "(디자인 측면에서) 명백하게 이 차가 제네시스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차체의 두 줄 스트라이프와 제네시스만의 정체성이 분명하게 담겨 있다"고 칭찬했다.

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2026년부터 경기에 투입될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제네시스]

한편 제네시스는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TSCC) 등의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SA에 출전하는 미국 파트너팀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시즌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ELMS) 개막전에 참가해 LMP2 클래스 우승을 거뒀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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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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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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