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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0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4월10일 07:06

최종수정 : 2025년04월10일 07:06

▲김진태 강원도지사
- 통상업무
▲김관영 전북지사
- 스위스 IOC 출장 (7~10일)
▲김영환 충북지사
- 옥천소방서 이원119안전센터 개청식(11:00 옥천 이원면)
- 주요 사업현장 방문(13:30 옥천 장계유원지)
-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16:00 우석대 진천캠퍼스)
▲강기정 광주시장
- 지속가능발전위원회(10:30 광주AI데이터센터)
- 간부회의(15:30 중회의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
-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14:30 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
▲김학홍 경북 도지사 직무대행
-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접견(09:30 홍익관)
- 실국장 간부회의 및 경북 산불 피해 대책 본부 회의(10:30 화백당)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14:00 행정부지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국립경국대학교 교수회.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진성바이오(15:00~16:00 행정부지사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14:00 대강당)
- 주한 일본대사 접견(15:3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3회 세종미래경제포럼(09:30 세종테크노파크)
- 해외순방계획 및 주요 현안 대통령 공약화 기자 간담회(10:30 브리핑룸)
- 시민주권회의 기획운영위원회 1차 회의(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58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자립청년 주거 다 지원 업무협약(10:30 국제의전실)
- 제8회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포럼 개회식(14:00 롯데H)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 협약 체결(11:00 도정회의실)
- 경남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기공식(14:00 창원)
- 제46회 재일도민회향토식수단 환영행사(18: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SK피유코어(주) 산불피해 성금 전달(11:00 시장실)
- 특수재난훈련센터 준공식(15:00 남구 사평로 159)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미국 출장(9~12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 출입기자단 간담회(09:20 도청 소통회의실)
-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10:00 도청 한라홀)
-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식(14:00 도청 백록홀)
- 중앙-제주 RISE위원회 현장간담회(15:00 제주벤처마루)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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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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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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