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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낭만을 더하다"…2025년 강원연극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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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42회 강원연극제를 기념한 2025년 강원연극발전포럼이 22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강원특별자치도지회와 (사)한국연극협회춘천시지부, 강원도립극단이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은 '호반의 도시 춘천, 연극으로 낭만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강원연극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 강원연극발전 포럼. 2025.03.22 onemoregive@newspim.com

강원도립극단 김경익 예술감독이 좌장을 맡고 문화프로덕션 도모 황운기 이사장이 '상설공연의 네오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하는 춘천'을 발표했다.

또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윤정환 아리아라리 상임연출이 '아리 아라리 상설공연 운영 현황 및 문제점과 발전적 대안'을 발표한데 이어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과 춘천연극협회 김정훈 협회장이 '강원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로컬 공연관광 상품만들기', '지역연극과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강원도립극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황운기 이사장은 지역 상설 공연이 지속 가능 요인으로 자치단체이 의지, 멈춤 없는 상설공연, 전략적 마케팅 시스템, 전문인력 확보와 유지, 지역주민의 협력을 꼽았다.

효과적인 지역 상설공연의 정착을 위해서는 공연의 플랫폼을 상설공연으로 설정하고 특정 시즌을 연례 상설로 진행하는 등 상설공연에 대한 개념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지역대표 상설공연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인 실험 시도, 공립단체와 연계한 제작 플랫폼 활용, 지역 문화자원 개발을 위한 공공 마케팅 플랫폼 개발 등 상설공연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환 상임연출은 아리아라리는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정선아리랑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한 정선아리랑 창극 업그레이드 사업으로 추진해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공연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윤정환 연출은 상설공연과 관련 상설극장의 부족, 전용연습실 부족, 전문인력 부족, 지역 예술인의 시기와 질투, 극장 및 지역의 비협조 등의 문제점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와 연속성과 전용극장 확보 등 문제해결에 대한 장기적 투자와 의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장기적 플랜에 대한 가치 공유, 개선방향 제시 등 창작자와 예술인들의 인식 전환이 요구되고 시민복지 차원으로의 인식전환, 공연장 및 상설단체 운영 인력에 대한 상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팀장은 공연의 패턴은 다양성보다 대중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이런 모습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대중을 가르치고 계몽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에게 설득력있고 흡인력 있게 다가가야 하는 것이 공연예술계가 당면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박 팀장은 강원연극발전은 민간 극단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회와 극단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고 지자체 역시 파급력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고 투자의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협회장은 강원연극인들의 상생과 연대를 위해 공동제작 및 협업강화, 소극장 연극 축제, 연극 교육 및 멘토링 시스템 구축, 강원도립극단 전용극장 마련, 극작 공모전 개최, 강원연극 기록 및 아카이브 구축, 홍보 플랫폼 구축, 문화 관광과 연계한 공연 기획 등을 꼽았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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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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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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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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