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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시지원금 전쟁…'갤럭시 S25 vs 아이폰 16' 2R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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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갤S 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으로 상향
신제품 효과 지속될지 주목...아이폰 16 공시지원금 55만원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50만원으로 오르면서 갤럭시 S25와 아이폰 16 간 지원금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 3사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에서 8만원~5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동통신사 3사가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상향했다. 사진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지난 2월 초 출시돼 기존 20만원대 후반이었던 공시지원금이 한 달 반 만에 최대 2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공시지원금의 인상으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실구매가도 더 떨어졌다.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적용할 경우 갤럭시 S25 단말기의 실구매가는 115만원에서 50만원이 빠진 65만5000원이다.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57만5000원의 할인이 적용돼 50만원대에 갤럭시 S25를 구매할 수 있다.

여전히 2년 동안 매월 요금 할인을 받는 선택약정보다 할인의 폭은 적다. 이통 3사 모두 월 12만원대 이상의 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선택약정은 2년 간 총 75만원~78만원의 할인이 적용되지만 공시지원금은 50만원대다.

그럼에도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량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국내 번호이동 수는 57만5642건으로 지난 2017년 12월 이후 7년 만에 최다 기록이었다.

이는 역대 최다 사전판매 신기록을 세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인기 덕분이다. 갤럭시 S25는 역대 최다 사전판매 외에도 최단 기간 100만대 돌파라는 기록도 세웠다.

스마트폰의 신제품 효과는 통상 출시한 달에 정점을 이룬다. 지난해에도 갤럭시 Z 폴드6, Z 플립6가 출시된 7월이 56만건으로 한 해 중 가장 높았다.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신제품 효과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 향상으로 아이폰 16과의 지원금 경쟁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24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이폰 16(128GB 기준)은 월 10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 시에 SK텔레콤은 45만원, KT와 LG유플러스는 55만원을 지원한다. 추가지원금까지 더하면 아이폰 16도 6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 16은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아이폰 16을 출시하면서 4분기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점유율이 4%포인트 늘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20%포인트 가량 올랐다.

애플은 이달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6e를 출시하면서 1분기에도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다만 아이폰 16e는 전작 대비 가격이 40% 오른 99만원부터 시작하는 반면 공시지원금은 최대 25만원으로 출시 전 예상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 지난 7일(현지시간) '더욱 개인화된 시리(Siri)' 기능 출시를 연기하면서 AI 기능 때문에 아이폰을 구매하려던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나온다.

이동통신 업계의 관계자는 "시장 경쟁 상황, 영업 환경 등을 고려해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아이폰 16의 지원금도 마찬가지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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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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