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이재명, 차기 대통령 후보 43.2%로 선두…與 김문수 21.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범보수 합치면 43.4%…범진보 후보는 47.7%
전문가 "보수 후보 단일화시 지지율 추이 변할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달렸다.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범여권과 범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산했을 때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3일 발표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가나다순)에 이 대표가 43.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김 장관은 21.7%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차이는 21.5%포인트(p)였다. 이 대표의 지지도는 지난 조사(2월 5~6일) 보다 1.5%p(41.7%) 올랐고 김 장관은 2.5%p(24.2%) 내려갔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6.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5.8%) ▲홍준표 대구시장(4.2%) ▲김동연 경기지사(2.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1.6%) ▲우원식 국회의장·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5%)▲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1.0%) ▲김부겸 전 국무총리(0.9%) 순이었다.

또 '기타 다른 인물' 2.1%, '없음' 5.2%, '잘 모름' 0.5%였다.

보수 성향 인물들과 진보 성향 인물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쳤을 때는 보수는 43.4%, 진보는 4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이 대표는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40대는 53.0%, 50대는 50.7%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60대는 37.8%, 70대 이상은 30.4%를 기록했다. 청년층인 만18세~29세와 30대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42.3%와 42.2%를 각각 기록했다.

김 장관은 만18~29세 유권자들로부터 25.3%라는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 60대와 7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서 각각 24.3%와 23.6%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40대와 50대 유권자들의 지지는 비교적 적었다. 40대는 16.7%였고, 50대는 20.2%를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41.5%, 여성 44.9%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 김 장관은 각각 23.1%와 20.4%의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이 대표는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광주·전남·전북에서 52.5%의 지지를 받아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도권인 경기·인천에서 49.4%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각각 37.2%와 36.6%로 비교적 낮았다.

김 장관은 서울(27.9%)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뒤이어 ▲대구·경북 26.4% ▲대전·충청·세종 22.8% ▲부산·울산·경남 20.2% 순이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을 44.8%로 가장 많이 지지했다. 이어 ▲오세훈 13.4% ▲한동훈 11.7% ▲홍준표 8.4% ▲안철수 3.1% ▲이재명 2.6% ▲원희룡 1.8% ▲유승민 1.7% 등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반면 이 대표를 87.6%로 압도적 1위로 꼽았다.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에게서도 73.0%의 지지를 얻었고, 진보당 지지자들로부터도 41.7%의 지지를 얻었다.

엄기홍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는 "지금 범여권과 범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치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보수 후보가 단일화 된다면 지지율 추이는 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대표의 지지율은 강성 지지층의 표집과 일부 중도 지지자들의 응답이 모인 결과"라며 "추후 이 대표의 2심 선고 결과 등의 변수가 있지만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차기 대권 구도는 이 대표가 독주를 이어가고 김 장관이 격차를 두고 뒤를 따르는 흐름"이라며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석방 결정과 최근 정치권에서 회자 되고 있는 '개헌논란'‧전국민 관심사인 '명태균특검법' 등의 이슈가 부상되며 후보별로 향후 지지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4%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
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