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남도, 개조전기차 상용화 속도…고속주행 테스트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체와 배터리 안정성 종합 평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개조전기차의 상용화를 위한 고속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속주행 테스트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안전성확인시험에 앞서 개조전기차의 차체와 배터리 안정성을 종합 평가하는 사전 절차로, 도로주행 환경에서 차량 성능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전남도는 이틀 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봉고 및 소나타 등 2대의 개조전기차 성능과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 주행을 실시했다. F1경주장 상설 코스(3.045km)에서 시속 40km에서 100km로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조전기차의 조향성능, 직진주행성, 코너링, 가속, 제동능력 등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성능을 확인했다. 또한 고속주행 시 배터리의 부하, 모니터링 플랫폼 작동상태 등 향후 진행될 전력소비량 측정과 안전성확인시험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개조전기차 고속주행 테스트. [사진=전남도] 2025.03.12 ej7648@newspim.com

고속주행 테스트를 마친 개조전기차는 향후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안전성확인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올해 안으로 안전성확인시험을 완료하고, 목포-영암-해남 도로구간(3000km)에서 왕복 주행 실증을 할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인 개조전기차 사업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태희 한국자동차연구원 프리미엄자동차연구센터장은 "이번 테스트는 차량 속도 변화에 따른 주행 및 조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개조전기차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2027년까지 운전면허시험장 27곳과 운전면허학원 431곳을 대상으로 개조전기차를 보급하고, 이후 택배 화물 운송차량과 중고차 수출 등으로 산업화해 일자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2022년 지정돼 영암·목포·해남 일원에서 차량의 전기차 개조 및 주행안정성 실증사업을 실시토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157억 원, 국비 92억 원, 지방비 46억 원, 민간 19억 원 등을 투입해 ㈜라라클래식모터스 등 6개 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3개 연구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연구개발 부문에서 개조전기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역학적 분석, ㈜에스제이테크는 배터리팩 설계 및 제작, ㈜드림홀딩스는 와이어 하네스 설계 및 제작, 모나㈜는 차량의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을 맡고 있다. 또한 ㈜라라클래식모터스, ㈜목포현대상용서비스, ㈜마일레오토모빌은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개조를 맡고 있다.

전남도는 영암 삼포지구에 글로벌 자동차 보안 TOP3 기업인 아우토크립트(주)와 미래모빌리티 인증센터 설립을 추진 중으로 목포대와 함께 9명의 인재도 육성 중이다.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미래차 신산업 발굴·육성을 통해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