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4년 회계연도에 대한 배당은 1,374억원으로서 2020년 7,806억원 이후 4년만에 배당을 재개했다는 정도의 의미만 있을 뿐 예상했던 대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사실 2024년 회계연도에 대한 배당의 경우 실시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규모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었던 부분인데도 실제 배당금 규모가 미미하자 시장은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였다. (4Q24 실적발표일인 2/28 주가 8.6% 급락은 실적에 대한 실망보다는 배당규모에 대한 실망이라 판단) 2024년 턴어라운드 후 수년간 안정적 이익 증가세 지속이라는 실적 방향성 측면으로 투자여론이 재정립될 필요가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배당 확대를 위해서는 누적영업적자 해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추가 요금인상이 필요 하다는 점이 여전히 핵심투자포인트로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1Q25 공공요금 인상계획 없음, 정치적 혼란 상황, 3분기 전력성수기 등 감안 시 올해도 전기요금 인상은 4분기 1차례만 단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바, 4Q25까지는 모멤텀 공백 상황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4Q25부터는 요금 인상 기대감, 배당 규모 확대 기대감 등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투자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원 -> 30,000원(0.0%)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LS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4년 11월 22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5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00원, LS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00원 대비 11.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