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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가 펼치는 일인극,"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게…"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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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연 매진, 7개월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나

[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곧 일흔살이 되는 배우 색자는 트랜스젠더이다.'여기는 당연히,극장'이 올리는 연극 "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게 삶의 전부가 될 순 없더라"(글 색자· 구자혜, 연출 구자혜)는 색자가 출연하는 1인극이다.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 연극은 지난해 8월 페미니즘 연극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게 삶의 전부가 될 수 없더라' 포스터.[사진 = 여기는 당연히,극장]  2025.03.05 oks34@newspim.com

1인극의 주인공 색자의 삶은 신산(辛酸)하다. 빡빡머리 중학생 시절 집을 나오고, 열일곱 살에 연고도 없는 부산에 혼자 가서 일을 했다. 서른이 넘어 여관방에서 불법 시술을 받고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됐다. 거리에서 외국인 들을 상대하고, 트랜스젠더 업소에서 술을 팔고 쇼를 했다.

2021년 '드랙X남장신사'를 통해 색자와의 인연을 시작한 구자혜가 색자의 삶을 적고, 연출한다. 색자는 지난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거처를 옮겼다. 서울 이태원 보광동의 트랜스젠더 클럽으로 일하다가 부산 광안리 트랜스젠더 바 로 이직한 것이다. 이 때문에 리허설은 구자혜 연츨이 부산으로 내려가서 모텔방에서 진행했다.

사춘기 시절부터 성적 정체성을 바꾸면서 살아온 색자는 일흔살을 앞둔 지금은 남성인지 여성인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다만 여전히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는 현실과 학생인권조례를 폐지시키려는 움직임 등에 분개할 뿐이다. 짧은 공연 시간 안에 정리할 수 없는 복잡한 삶이지만 교태와 유머, 애정까지 섞어서 관객을 울리고 웃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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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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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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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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