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미디어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3월 운영할 '시네마 테라피' 프로그램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으로는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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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미디어센터 시네마 테라피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시네마 테라피'는 단순한 영화 감상에 그치지 않고, 영화 속 소재를 직접 제작해 보며 물성 매력에 중점을 둔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시청 후 '나의 감정을 잔디 인형으로 표현하기' 활동으로 운영된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6세 이상 아동 및 초등학생을 포함한 5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