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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GA, 20개 대회·259억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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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 시즌 KPGA 투어가 20개 대회와 함께 259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PGT)가 20일 2025 시즌 K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대회는 18개 대회다.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약 239억원이다.

총상금이 추후 발표될 대회는 2개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다. 지난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7억 원,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3억 원으로 진행됐다.

2024 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올 시즌 총상금을 산정하면 약 259억원 규모다. 평균상금은 약 12.9억 원이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5 KPGA 투어 일정. [자료= KPGT] 2025.02.20 fineview@newspim.com

22개 대회, 총상금 약 276억원(2024년 10월 27일 환율 적용), 평균상금 약 12.5억원으로 열린 지난해보다 대회 수는 2개, 총상금은 약 17억원 줄었다. 하지만 평균상금은 4천만 원 상승하며 역대 가장 많은 평균상금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개막전은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대회 기간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다. 최종전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를 살펴보면 13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400만 달러,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16억 원,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15억 원, '제41회 신한동해오픈'과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14억 원, 'SK텔레콤 오픈 2025',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13억 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2.5억 원,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가 11억 원,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골프존-도레이 오픈', '더채리티클래식 2025',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10억 원이다. 미정인 대회 총상금이 추후 발표될 경우 13개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설 대회는 2개다. 10월 넷째 주에 열릴 예정인 'OOO 오픈'과 10월 말과 11월 초에 걸쳐 개최될 'OO 오픈'이다.

'OOO 오픈'은 아포짓 대회(Opposite Tournament)다. 아포짓 대회는 KPGA 투어 대회가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로 진행될 경우 공동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일 주간에 개최하는 단독 주관 대회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인다.

2025 시즌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다. 총상금 16억 원 규모다. 'KPGA 선수권대회'가 에이원CC에서 개최되는 것은 올해로 10회째다.

공동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총상금 4백만 달러 규모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올 시즌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하는 대회는 5개 대회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필두로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은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일본투어,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은 아시안투어, 일본투어와 공동 주관한다. 모두 국내 개최다.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에서는 2개 대회가 펼쳐진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더채리티클래식 2025'가 열린다.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에서도 2개 대회가 열린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라비에벨CC 올드코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은 라비에벨CC 듄스코스에서 진행된다.

김원섭 KPGT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KPGA 투어를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타이틀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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