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복지 생태계 조성 위한 다각적인 논의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이달 21일~25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다다름사업'의 일환인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다름사업'이란 청소년 한명 한명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만의 브랜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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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 교육·활동·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연다. [사진=의정부시청소년재단] |
특히, 이번 권역별 사업설명회는 의정부시에 4개의 청소년시설이 권역별 중심이 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마을 협력체계, 교육공동체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현장의 의견수렴 및 반영,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의정부시만의 차별화된 교육·활동·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흥선권역) 2월 21일(금) 17시 흥선청소년센터 / (신곡권역) 2월 21일(금) 17시 새말청소년센터 / (송산권역) 2월 22일(토) 14시 고산청소년센터 / (호원권역) 2월 25일(화) 15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