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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감사원마저 정쟁의 도구로…민주당 행태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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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 변경 감사 착수
"영등포구 국회의원이 보복성 감사 청구 주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감사원이 국회 의결에 따라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29번의 줄탄핵으로 헌정질서를 흔들었던 민주당이 이제는 감사원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감사원을 정쟁 도구화하는 민주당의 '국정농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서울시는 현재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한강리버버스, 여의도선착장과 관련해 감사절차를 밟고 있다"며 "민주당이 국회에서 표적 감사안을 주도해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6기 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 안내사는 서울 곳곳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 주는 사업이다. 2022년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작년까지 총 690명이 어르신 56만여명의 키오스크 공포증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 2025.02.14. gdlee@newspim.com

그는 "이후 민주당은 감사원장을 탄핵하고, 감사원의 특정업무경비 예산을 대거 삭감하는 등 감사원의 독립성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제2세종문화회관 감사 청구를 주도한 국회의원의 행태는 따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기존 문래동에서 같은 영등포구 내인 여의도 공원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며 "그러면서 기존 문래동 부지에 지역 예술인을 위한 문화시설을 조성해, 결과적으로 1개의 문화시설만 계획됐던 영등포에 2개의 시설이 생겨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그런데도 행안위 소속 영등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벗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보복성 감사 청구를 주도했다"며 "영등포구청장을 지냈던 분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법기관인 감사원을 무력화하고 정쟁의 도구로 사실상 사유화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바로 '국정농단'"이라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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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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