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반영 강화 위한 활동 기대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 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제3기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보궐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협의체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욱 힘 있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 청년협의체는 지난해 3월 6일 출범 후 역량강화 교육 등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활동의 연장선으로 10명의 보궐위원을 선발해 청년들의 권익 신장과 정책연구 등을 위해 2026년 3월까지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청년협의체는 정책제안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의 시각이 반영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도록 정책 자문 및 상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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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목소리 적극 반영 [사진=파주시] 2025.02.13 atbodo@newspim.com |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과 목소리가 정책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