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문화재단 오는 22일 원데이 클래스인 '하루 배움 마당' 무료 체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며 10~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루 배움 마당'은 한국 전통 가면놀이인 탈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함으로써 우리 춤의 흥과 멋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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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무용 아카데미 하루 배움 마당 포스터. [사진=용인문화재단] |
오는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한 시간씩 두 차례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다세대 라운지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하루 배움 마당'은 클래스별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다음 달 18일 첫 강좌를 앞둔 정규 강좌 '늘 배움 마당'은 국내 최고 수준의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강사진은 ▲성재형(국가무형유산 태평무 이수자)▲윤종옥(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전수자)▲김경은(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강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오는 24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수강 신청, 다양한 할인 혜택을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술단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