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중점사업 4건 협조 요청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투자유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아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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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권일혁 나노경제국장과 투자유치과 공무원 5명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투자유치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2.10 |
10일 권일혁 나노경제국장과 밀양시 투자유치과 공무원들이 국회를 방문, 박상웅 국회의원을 만나 투자유치 중점사업 4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된 사업은 밀양 남기 일반 물류단지 개발,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지방 주도형 일자리, 뿌리 기업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
박상웅 의원실은 "밀양시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국회 방문으로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며,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