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술직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성과 창출을 목표로 기술직 직원들에게 혁신 아이디어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직의 혁신이 강릉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강릉시의 발전을 이끌 방안을 공유했다. 또 강릉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홍규 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간담회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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