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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HS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25년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 목표가 260,000원 - 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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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M증권에서 16일 HS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탄소섬유 25년 하반기 흑자전환 전망'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S효성첨단소재 리포트 주요내용
iM증권에서 HS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탄소섬유는 한때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원 역할을 해주었으나, 23~24년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공급과잉 구간 진입하며 판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신규로 가동을 시작한 동사 중국공장은 현재 영업적자 기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국내공장 이익률을 감안하더라도 탄소섬유 전체적으로는 적자가 예상된다. 그러나 25년에는 국내/중국 공장보다 판가와 원가 모든 측면에서 더우위에 있는 베트남 공장 3개가 순차적으로 가동되는 만큼 탄소섬유 전반의 마진 개선 및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50% 내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타이어코드는 언제나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이어가겠고, 탄소섬유/아라미드는 24년 하반기 저점으로 이익개선 기대돼 매수의견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M증권에서 '4분기 동사 영업이익은 431억원(-2.5%QoQ)으로 컨센서스 410억원을 +5.1%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타이어코드는 1 st -tier 고객사들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해 전형적인 비수기를 감안하더라도 전 분기와 유사한 493억원(-3.4%QoQ) 내외의 이익 유지가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탄소섬유/아라미드는 4분기에도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던 만큼 4분기에도 영업손실은 불가피했겠다. 다만, 사업부 전체 중 적자 폭이 가장 큰 중국공장에서 일부 라인의 생산조정이 이뤄졌던 만큼 절대적인 적자규모 자체는 오히려 소폭 축소되었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HS효성첨단소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10,000원 -> 260,000원(-49.0%)
- iM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M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2024년 07월 29일 발행된 iM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0원 대비 -49.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M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14일 5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0원을 제시하였다.


◆ HS효성첨단소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0,000원, iM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M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2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240,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iM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S효성첨단소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03,000원 대비 -28.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S효성첨단소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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