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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국토부 "조종사 '메이데이' 신호 보내고 2분 만에 동체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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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재착륙하다 담벼락과 충돌"
사고기 기장 비행시간 6823시간, 2019년 3월 현 직책 맡아"
"활주로 착륙 반대 방향으로 재착륙 시도하다 사고 발생"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3차 브리핑를 갖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기가 조류충돌주의보를 내린 지 1분 만에 메이데이(조난신호) 신호를 보내오고 2분 만에 동체 착륙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활주로 착륙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에서 재착륙을 시도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무안=뉴스핌] 이형석 기자 = 29일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시 30분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 무안에 도착 예정이던 제주항공 7C 2216편에서 발생했다. 비행기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구조, 수습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2024.12.29 leehs@newspim.com

다음은 주 실장과 기자와의 3차 일문 일답이다.

▲구조된 2명은 승객들인지?
-승무원 2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동체착륙을 시도한 것인가?
-현재 파악한 경위로는 활주로 01번 방향으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관제탑에서 조류충돌 주의 경보를 줬고 얼마 안 있다가 조종사가 메이데이(비상착륙)을 선언했다고 한다. 그 당시 관제탑에서 활주로 반대방향으로 착륙 허가를 줘서 조종사가 이를 수용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담벼락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제기관과 조종사간 교신내용을 확인 중에 있으며 현재 세부적인 관제기록 내용은 꼼꼼히 살펴 보고 있다. 정확한 시간 대 별로 사고 경위는 자료를 별도 정리해서 배포하겠다. 

▲메이데이 선언하고 나서 비상착륙까지 시차는?
-정확한 시간대는 비행기록장치 등을 확인해야겠지만 대략 2분 정도 조금 넘는걸로 파악 중이다.

▲앞서 브리핑에서 블랙박스 확보 여부를 말했는데 확인했나?

-블랙박스는 비행기록장치와 음성기록장치 등 2가지 종류가 있다. 현재 비행기록장치는 사고조사위원회가 수거했으며 이를 조사할 것이다. 음성기록장치는 현장 상황 따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시간이나 세부적인 동선은 비행기록장치를 보면 정확한 정보를 알수 있을 지 않을까 한다.

▲활주로 길이가 짧지 않다고 했는데 방금 활주로 방향을 설명했는데?
-앞서 말한것 처럼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2800m이다. 그 전에도 이 같은 항공기 기종이 운항됐다. 활주로 길이가 충분치 않아 사고났다고 보긴 어렵다.

▲기상상황 중에 바람 방향이 여객기와 맞바람인지, 순방향인지?
-바람 방향은 파악하고 있다.

▲사고기가 활주로 01번으로 착륙하려 하다가 19번으로 착륙했다는 건가?
-그렇게 착륙하면서 사고 난 것으로 잠정적으로 보고 있다. 비행기록 자체는 관제사 기록 등을 보고 정확하게 말하겠다. 01번과 19번은 같은 활주로에 어느 방향으로 착륙할지 번호만 부여하는 것이다.

▲사고 사상자 수가 과거 역대 사고보다 많은데, 피해자가 많은 이유는?
-사고현황을 파악하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다. 동체착륙하고 바로 화재가 났다. 그 뒤에 바로 출동했지만 피해가 컸다.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동체착륙 활주로 앞단인지, 뒷단인지?
-조사해야할 사안이다.

▲무안공항의 취항 신청 절차는? 사전 위험 파악은 했나?
- 항공사업법상 사업자들이 슬롯을 신청하게 되고 심사과정을 거쳐 배정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다시 말하면 사고기의 해당 항공사가 무안공항에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겠다고 신청했었다. 법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운항이 시작된 것이다. 그 전에도 무안공항에 운행을 했다 갑자기 들어온게 아니다. 국내선이나 국제선 할 것 없이 운행을 해왔던 것이 있다. 항공수요 고려해 운항 조정하는 과정이 있다. 수요에 따라 조정했고 그거에 따라 운항을 했다고 본다.

▲미국에서 허드슨강에서 새 때 때문에 비상착륙했는데, 이때는 승객 피해가 없었다. 버드 스트라이크 주원인으로 볼 수 있는지?
-조류 충돌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사고원인을 조사해 봐야 정확히 알수 있다. 블랙박스 교신기록 토대로 조사하고 결과 말하겠다. 사고기의 기장은 현 직책을 맡은게 2019년 3월에 맡았다. 비행시간은 6823시간 정도 비행한 것으로 나왔다. 부기장은 1650시간을 비행했으며 현 부기장 직책은 2023년 2월에 맡았다.

▲메이데이 교신을 하고 착륙한 게 2분이라고 했는데 조류충돌주의를 주고 메이데이를 한 것까지 시차는? 승무원 2명 생존했는데 기장인지, 일반 승무원인지?
-관제탑에서 조류 활동주의보를 내린 이후 조종사가 활주로 19에 비상착륙을 시도할 때까지 3분 정도 시차가 있었다. 메이데이 요청하고 나서 대략 2분 정도 시차가 있었다. 조류충돌 주의를 주고 메이데이 외친 것은 1분 정도로 보고 있다. 정확한 건 추후 자료 보고 말하겠다.

▲01방향으로 착륙을 시도 하다가 메이데이 선언있었는데 19방향으로 간건 복행(재착륙)인지?
-운행절차상 복행(재착륙)이 맞다 반대방향으로 돌아 01방향으로 하는 게 맞는데 상황 파악해야겠지만 01방향으로 협의해 착륙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활주로 길이가 01과 19의 외벽방향이 똑같은가? 랜딩기어 외 다른 정상 작동 여부는?
-지금은 조사를 해야 말씀 드릴 수 있다. 01방향이나 19방향 정확한 자료는 데이터 보고 확인해서 추후에 이야기하겠다.

▲무안공항 정밀기록장치 고장났다는데?
-파악해봐야한다.

▲공항 옆에 외벽이 있는 게 문제 있는 것은 아닌지?
-수치를 확인하고 다른 공항과 비교해 말하겠다.

▲사고 시차를 정리하자면 조류 충돌주의보 준지 1분 후 메이데이 있었고 2분뒤 착륙. 조류충돌주의라는게 1분 후 메이데이 났다면 짧은 시간인데 조류충돌주의보를 급작스럽게 한 것은 아닌 지?
-당시 조류충돌위험 경보했을때 조류가 나타나 크기나 규모 보고 경고했을 것이다. 어느 정도 규모의 조류가 움직였는지는 파악하고 말하겠다. 조류의 이동을 보고 판단한다.

▲지금 진행된 조사 중 규정이나 매뉴얼과 다르게 진행될 여지는?
-조사가 현재 진행중이고 진행되는 상태에서 법이나 정비 규정들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박스 등 장치 수거됐으니 현장 파견 나간 사람들이 본격 조사 진행할 것이다. 결과 나오면 다시 한번 말하겠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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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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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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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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