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권성동 "의협 새 지도부 선출 후 여야의정협의체 추진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野 제안 '여야정 공개토론'은 거절…"25년도 입시절차 진행중"

[서울=뉴스핌] 이바름 신정인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내년초 여야의정협의체 재추진을 제안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 초에 의협회장 선거가 있다"며 "의협이 의대교육의 주요 당사자인 만큼 의협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협의체를 새롭게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토론회도 개최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3 pangbin@newspim.com

권 권한대행은 2025년 의대 입학 정원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여야정 공개토론은 거절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미 25년도 입시절차는 각 대학에서 진행 중"이라며 "정치권이 내년도 입시절차까지 문제 삼을 경우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과정 전반에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권한대행은 민주당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추진에 대해 "탄핵 인질극"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 권한대행은 "어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총리탄핵안을 미리 써놨다. 총리 시절의 행위에 대해서만 탄핵사유로 삼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면서 "민주당이 한덕수 총리를 탄핵할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었다면, 그때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면 야당은 탄핵했어야 할 총리에게 대통령 권한대행 직무를 맡겼다는 것인데, 이것은 넌센스를 넘어 직무유기를 자인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한덕수 대행의 탄핵소추가 진행된다면 이는 명백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를 예로 들며 "국회가 한덕수 대행을 국무총리로서 탄핵한다면 이상인 직무대행 탄핵소추안 상정과 정면으로 모순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권 권한대행은 "당시 이상인 직무대행의 직위가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해석됐다면 탄핵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민주당이 헌법상의 탄핵절차를 제멋대로 해석할지라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는 이 부분에 대해 중심 잡아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권 권한대행은 최근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탄핵소추안들에 대해 "허술하고 엉터리"라고 힐난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은 겨우 3일만에 모든 절차가 끝난 졸속 탄핵"이라며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은 헌법재판소가 국회 측에 소추사유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은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는데 고작 3분만에 종료됐다"면서 "탄핵을 소추한 국회가 참석하지도 않았고 대리인도 선임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권 권한대행은 "그외 검사 탄핵도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난 루머성 가짜뉴스나 사유가 불분명한 공무원중립의무 위반, 직무유기 혐의를 기반으로 이뤄졌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수사한 검찰에 대한 분풀이성 보복,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권한대행은 "민주당은 이렇게 엉터리 탄핵소추를 마구 남발해놓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연해왔다"면서 "이제와서 헌법재판관 임명해서 대통령 탄핵부터 처리하자는 것은 그 새까만 속내가 빤히 보이는 일"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헌법과 헌법재판소를 농락하는 민주당의 탄핵정치에 결코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