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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23~12.27)

기사입력 : 2024년12월21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12월21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9 mironj19@newspim.com

12월 23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10시30분)
금융위원회, 은행권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마련(10시30분)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이자환급 신청하세요'(12시)
금융위원회, '2024 디(D)-테스트베드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 개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10시30분)
금융감독원, 1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금융감독원, 2024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향후계획(12시)
금융감독원, 정치테마주 관련 특별단속반 가동 및 집중감시 실시(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국제경제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11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대회포상 포상식(14시30분)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12월) 발간(12시)
한국은행, 2024년 총재 대외포상 수여(16시)
한국은행, 2025년 1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12월 24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및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자사주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12월 31일부터 시행(배포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비통방, 9시)
한국은행,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6시)
한국은행, 12월 금융안정보고서(11시)
한국은행, 제23차 금통위(비통방) 의사록 공개(16시)

12월 25일(수요일)
금융위원회,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개최(12시)
금융위원회, 2024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지급실적(12시)
금융위원회, 2024년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지급실적(12시)
금융감독원, 은행권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추진결과 주요 내용(12시)
한국은행, 2025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12시)

12월 26일(목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수출기업 금융지원 간담회(16시30분)
금융위원회, 2025년 1월부터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확대(12시)
금융위원회, 수출기업 금융지원 간담회(16시30분)
금융감독원,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폴란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및 '금융 정보 Country Brief' 발간(6시)
금융감독원,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사항 안내(12시)
금융감독원, 기업 결산 및 외부감사 유의사항 안내(12시)
한국은행 2023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12시)

12월 27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제3차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 개최(11시30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11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 개최(10시 30분)
한국은행, 12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6시)
한국은행,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2022~23년도 금융정보화 추진 현황 발간(12시)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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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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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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