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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代理防长同美防长奥斯汀通电话 重申韩美同盟坚若磐石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0:51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0:51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20日电 韩国和美国防长20日举行电话会谈,双方重申韩美同盟不受国内政局影响,始终坚若磐石。

图为国防部代理防长金善镐。【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国防部20日消息,国防部代理防长金善镐当天与美国国防部长劳埃德·奥斯汀进行了通话。

鉴于明年1月20日特朗普即将就任美国下一届总统,此次被视为金善镐与奥斯汀的最后一次电话会谈。双方就韩半岛安全形势、对朝政策协调、韩美同盟及联合防御态势等议题展开了深入讨论。

双方在会谈中强调,韩美同盟不仅是维护韩半岛和平与稳定的核心支柱,也是整个东北亚地区的重要基石。无论安全环境如何变化,或国内政治局势如何演变,韩美同盟始终坚若磐石。

金善镐表示,尽管韩国当前政局复杂,但对美国政府在巩固韩美同盟方面给予的支持表示感谢。他强调,韩国军队将以稳固的韩美同盟和联合防御态势为基础,全力维持对朝军事应对态势,并稳定管控半岛安全局势。

奥斯汀强调,美国对韩国安全的承诺坚定不移,未来将继续保持紧密合作,维护韩美同盟的稳固关系。

此外,双方还就近期韩美同盟事务的进展进行了评估。双方一致认为,在巩固韩美同盟基础的同时,需要加强韩美日安保合作,并通过韩美核协商小组(NCG)进一步强化延伸威慑合作。(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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