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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央行行长预测今年经济增长预期值为2.1%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09:54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09:54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9日电 韩国银行(央行)行长李昌镛18日表示,今年韩国经济增长率很可能达到2.1%。

图为韩国银行(央行)行长李昌镛。【图片=纽斯频通讯社】

李昌镛在当天下午的物价稳定目标运营状况检查说明会上指出,虽然此前预计今年第4季度经济增长率为0.5%,但目前来看可能降至0.4%或更低水平。

值得注意的是,韩国央行曾在11月底预测今年的经济增长率为2.2%。

李昌镛表示,出口领域表现基本符合预期。但消费指标表现疲软,信用卡消费额明显低于预期,同时经济信心指数也呈现显著下滑趋势。

关于明年的经济增长预期,李昌镛指出,央行此前预测为1.9%。然而,国会最新通过的预算案可能带来约0.06个百分点的紧缩效应,这将加大经济下行压力。

李昌镛强调,当前有必要实施适度的经济刺激政策。在经济下行压力较大的背景下,朝野各方如能尽快就新预算达成共识并予以公布,将有助于提振经济信心。

针对"12·3紧急戒严事件"后美元兑韩元汇率问题,李昌镛表示,即便没有大规模干预,汇率波动幅度已经有所收窄。他强调,央行并未设定具体的目标汇率水平,但在出现剧烈波动时,将果断采取措施予以平抑。

李昌镛补充说,对未来汇率走势做出预测并不恰当。但随着政局趋于稳定,经济有望重回正轨。他透露,在戒严事件发生后,由于汇率波动加剧,央行采取了一些微调干预措施。目前,韩元汇率已趋于稳定,并与全球美元走势保持同步。(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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