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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据:在韩就业外国人达101万 中国朝鲜族显著增加

기사입력 : 2024년12월18일 09:28

최종수정 : 2024년12월18일 09:28

纽斯频通讯社世宗12月18日电 最新数据显示,目前在韩国就业的外国人规模达101万,就业率为64.7%,其中中国朝鲜族人口增长显著。

【图片=网络】

据统计厅17日发布的《2024年移民居留现状及就业调查》报告,截至今年5月,15岁以上常驻韩国的外国人总数为156.1万,同比增加13万(9.1%)。其中,男性90.1万,占比57.8%;女性65.9万,占比42.2%。

从国籍构成看,中国朝鲜族以49.3万人居首,越南人口排第二(23.4万人)。按增幅计,越南人增长16.3%(3.3万人)位居首位,中国朝鲜族增长4.4%(2.1万人)紧随其后。相比之下,中国人口略有下降,减少0.8%(-1000人)。

居留资格方面,海外同胞(40.2万人)最多,其次是非专业就业(30.3万人)。专业人才同比大幅增加41.2%(1.9万人),非专业就业增加12.6%(3.4万人),访问就业则减少4.9%(-4000人)。

年龄构成中,15-29岁人数最多,为46.3万人;30多岁次之,为43.2万人。与去年相比,15-29岁增长11.3%(4.7万人),30多岁增长9.1%(3.6万人),60岁以上增长13%(2.4万人)。

从居住地分布看,京畿道外国人最多,达53.6万人,首尔(28.7万人)和忠清地区(19.2万人)紧随其后。与去年相比,京畿、东南地区和忠清地区的外国人常住人口分别增长8.5%、15.4%和13%。

截至今年5月,外国人经济活动参与率为68.6%,同比上升0.4个百分点。经济活动人口为107.1万人,增加9.6万人。就业率为64.7%,同比上升0.2个百分点。

就业人数为101万人,较去年增加8.7万人,失业率为5.7%,上升0.3个百分点,失业人数为6.1万人,同比增加9000人。

按国籍就业,中国朝鲜族就业人数最多(34.1万),越南籍次之(12.3万)。与去年相比,越南籍就业增长18.2%,中国朝鲜族增长4.7%,中国籍就业人数减少7.7%。

居留资格分类中,非专业就业最多(30.2万人),其次是海外同胞(25.8万人)和永久居留(10.5万人)。专业人才、非专业就业和海外同胞分别增长39.9%、12.6%和3.4%,访问就业和留学生则均减少2.7%。

年龄结构中,30多岁就业人数最多(33.5万人),15-29岁次之(24.5万人)。15-29岁增长14.5%,30多岁增长8.9%,40多岁增长9.6%。

在韩国工作的外国人月平均工资主要集中在200-300万韩元(约合人民币1.1-1.5万元),达48.9万人,300万韩元以上为35.4万人。300万韩元以上工资占比为15.6%,同比上升1.3个百分点,100万-200万韩元的比例下降1.5个百分点。

非经济活动人口为49万人,较去年增加3.5万人。主要原因包括育儿家务(14.9万人)、接受正规教育(13.6万人)和休息(10.3万人)。

调查显示,外籍失业者找工作主要通过亲戚、朋友或同事介绍,占比50.8%。外籍人士在韩国生活中感到最困难的问题是语言障碍,占比29.8%。(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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