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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생산자물가지수 3.0%로 '기대 이상'...실업수당 청구도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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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CPI·PPI 모두 기대 웃돌며 '인플레이션 진전 정체' 시사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 상회'...고용 둔화 가능성↑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 오름세가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려지고 정체될 가능성을 키웠다. 

미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년 전에 비해 3.0% 올랐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10월 2.6% 올랐던 것에 비해 오름폭이 커진 것으로, 시장 전망(2.6%)도 웃돌았다.

PPI는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0.4% 오르며 10월(0.3%)보다 오름폭이 커졌으며 시장 전망(0.2%)도 웃돌았다.

<사진=블룸버그>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무역을 제외한 근원 PPI는 0.2% 오르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3.4% 오르며 전문가 예상치(3.2%)를 웃돌았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 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물가의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하루 전 발표된 미국의 10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한 달 전보다 0.3%, 1년 전보다 2.7%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9월 2.4%에서 10월 2.6%에 이어 11월 2.7%로 높아졌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3% 각각 상승했다. 연간 상승률은 10월과 같았다. 이날 공개된 수치는 월가 전문가 기대치에 일치했다.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예상보다 다소 더딘 가운데 미 고용 상황은 예상보다 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상회'...고용 시장 둔화 시사

미 노동부는 이날 별도로 공개한 지난주(12월 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2000건으로 직전 주에 비해 1만 7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건)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지난달 30일까지 한 주간 188만 6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5000건 늘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변동성이 반영된 결과로 노동 시장 상황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전월보다 22만 7000명 늘어나며 예상을 대폭 웃돌았으나 실업률은 4.2%로 10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통신은 최근 몇 달 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안정 목표인 2%에 다가서지 못하고 둔화세가 정체하고 있지만 고용 시장이 둔화하고 있는 점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여지를 제공한다고 진단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12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98%로 보고 있다.

미국 건설 노동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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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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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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