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비상계엄] 한동훈 "계엄, 실질적 효력 다해"·이재명 "국민 생명·안전 보호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韓 "군·경찰, 위법·부당한 지시 따르지 않을 의무 발생"
李 "비상계엄은 해제, 국민 여러분 안심해도 된다"
조국 "尹대통령 대통령 자격 없어, 반드시 탄핵돼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자 여야 대표들이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회 본회의 [사진=뉴스핌DB]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국회 본회의 이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회가 계엄 해제안을 결의했다"라며 "계엄을 실질적 효력을 다한 것이므로 지금 이 순간부터 대한민국 군과 경찰 등 물리력을 행사하는 모든 국가기관은 위법, 부당한 지시에 따르지 않을 의무가 발생한다. 따라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어떤 경고 망동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 대표는 "위법, 부당한 지시는 거부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생하는 법적 책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켜드릴 것"이라며 "주권자인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적 인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은 해제됐다"라며 "국민 여러분은 안심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해제 선언 전까지 국회에서 자리를 지키겠다"라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본회의 의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의결을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로 불법이고 범죄이며 해제 결의에 반해 군인들이 움직인다면 그 역시 범죄"라며 "즉각 해제하지 않고 군을 동원한 자, 군대를 움직인자 모두 군사반란"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결의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이 또 군을 동원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비상계엄 발령을 건의했다는 국방장관 역시 군사 반란 시도다. 윤 대통령과 국방장관은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자체만으로 수사·처벌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태가 종결되면 경찰과 군사법기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라며 "군사반란에 준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 반드시 탄핵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4일 0시 27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 가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