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개최(11.26)

기사입력 : 2024년11월26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11월26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2024년 MBN 보고대회-1인 1로봇 시대가 온다'에 참석한다. 이후 2024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에 자리한다.

오후에는 각각 최운열 한국회계사회 회장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접견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개최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연다.

교육위원회와 국방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다.

김선민·송석준·양문석·김주영·이강일·추경호·김형동·안철수·김소희·조정훈·김예지·권영세·한정애·김현정·강명구·이상식 의원실은 세미나를 진행한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26일 주요 일정이다.

◇국회의장

07:30 2024년 MBN 보고대회-1인 1로봇 시대가 온다(앰배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

09:20 2024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송도컨벤시아)

14:00 최운열 한국회계사회 회장 접견(의장집무실)

15:00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접견(의장집무실)

◇상임위원회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본관 638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0:00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2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45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본관 534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4:00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선민 의원실 등, [제2회 아동권리주간 기념 토론회] 거꾸로 가는 아동인권, 아동인권의 현안과 쟁점(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송석준 의원실 등, 미래국토인프라 혁신포럼: 첨단산업 필수인프라의 중요성 및 입법과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양문석 의원실 등, 창작자를 위한 방송 포맷 저작권 보호 세미나(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김주영 의원실 등, 환경영향평가법, 이렇게 바꾸자(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3:00 이강일 의원실 등, 가맹사업 당사자 간 합리적 대화와 타협 제도화를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3:30 추경호 의원실 등, 2024 지역인재 혁명포럼(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김형동 의원실 등,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촉구 국회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안철수 의원실 등, [2024년 국회 과학기술공로장 시상식 및 대토론회] 글로벌 대변혁의 시대, 공공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회의 역할(국회도서관 강당)

14:00 김소희 의원실, [양수발전 국회 세미나] 양수발전 친환경과 안전성이 주민수용성을 높인다(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조정훈 의원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제2차 성과교류회] 국가인재양성 정책과 인문사회 융합교육 발전전략(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김예지 의원실 등, [제18차 노인인권포럼] 인구감소지역 노인의 생활실태와 인권 보호 방안 모색(입법조사처 대회의실)

14:00 권영세 의원실 등, 美 대선 이후 북핵문제 대응방안 세미나(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

14:00 한정애 의원실 등, 미·일 새로운 리더십과 대한민국 외교의 방향(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현정 의원실 등, 상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 고려아연 사례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5:30 강명구 의원실 등, 금융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8:00 이상식 의원실, [2024 제2회 한국경제과학연구회 포럼] 미래 과학과 사회적가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민병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을(乙)을 위한 민생예산 통과 촉구 기자회견]

09:20 정혜경 의원 [학교급식실 결원 사태 해결을 위한 예산 편성 촉구 기자회견]

09:40 조정훈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AI 디지털교과서법에 대한 교과서협회 반대 기자회견]

10:0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정혜경 의원 [직장내괴롭힘법 개정 요구 기자회견]

14:20 윤종오 의원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