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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SI·FI 투자유치 논의 단계...올해 상속세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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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속세 문제 해결, 오버행 이슈 죄송"
"신동국과 몇 차례 소통했으나 말 자주 바뀌어"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7일 한미약품그룹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8150억원 투자 유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조만간 외부 투자 유치가 가시화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투자자와 비밀유지계약(NDA)를 맺은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미그룹 밸류업 및 중장기 성장전략 기자회견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07 leemario@newspim.com

그는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모두 투자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며 "외부 세력이 아니냐고 우려할 수 있으나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내 계열사들이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이 직접 시작한 사업인 만큼 사업성과 기술력 전부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저희가 투자를 받는 입장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며 "투자를 요청하기 보다는 거꾸로 투자를 하겠다고 관심 보이는 분들이 많다. SI 쪽에서 많이 관심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의 조건도 다양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어떤 투자자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고 어떤 조건으로 논의하고 있는 지는 앞으로 차차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납부해야 하는 상속세 문제도 해결했다고 밝혔다. 오버행 이슈로 인해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워낙 세금 규모가 크다보니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했다.

임 대표와 대척점에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부회장과 손을 잡으며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는 올 초 OCI그룹과의 통합 사태 이후 몇 차례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소통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투자 계획이나 사업 방향에 대한 태도나 생각이 일관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임 대표는 "신 회장과 몇 차례 뵙고 전체적인 생각도 많이 들었다"면서도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말씀이 자주 바뀌어서 저도 심각한 얘기는 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미그룹 밸류업 및 중장기 성장전략 기자회견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07 leemario@newspim.com

임 대표는 오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서 3자 연합의 이사회 장악을 막는 것은 물론,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도 경영권을 무난히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체제를 종식하고 지주사에 이어 그룹사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미사이언스가 주장하는 지분구조는 현재 ▲임종훈 대표 측의 지분이 25.6%이며 ▲송영숙 회장 등 3자 연합 측 지분이 33.78% ▲친인척으로 분류되는 지분이 3.10% ▲가현문화재단 및 임성기재단이 8.09% ▲국민연금이 5.89%를 보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내년 3월 정기주총 시 ▲3자연합 측 이사진으로 분류되는 3명의 이사진 임기가 만료되고 ▲2026년 3월 주총에도 송영숙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으로써 임종훈 대표 측을 지지하는 이사진 진입이 가능해져 지주사 지배력은 보다 확대된다.

한미약품의 경우 현재 임 대표 측 이사진이 숫적으로 불리하나 ▲내년 3월 정기주총 시 3자 연합측 1명의 임기 만료 ▲2026년 3월, 5명의 이사진이 한꺼번에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임 대표 측 이사 기용이 가능해져 한미약품의 이사회까지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인에서 11인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은 불가능하며, 설령 이사진이 3자 연합 측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 5대 5 동수로 재편돼도 임 대표 체제는 2027년까지 계속된다고 봤다.

더불어 다음 달 19일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41.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신규 이사진 선임 등의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이사진 재편을 통한 새 리더십 구축이 가능하다고 봤다. 대표이사 권한으로 이사회 장악을 위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임 대표는 이와 관련해 "두 곳의 법무법인에서 이미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는 "주식회사 LG 또한 이사회 개최 없이 계열사 LG화학의 정관을 변경한 사례가 있으며, CJ 또한 CJ제일제당 정관 변경 및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이사회 없이 CJ가 의결권을 행사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한미그룹의 도약을 위한 중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중기 성장전략의 핵심은 적극적인 인수합병, 투자 및 제휴 등 외적(inorganic) 성장 동력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중장기 성장전략은 신규 TA(치료영역) 확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외부 유망 혁신 기술 및 물질 선점, 헬스케어 밸류체인 사업 다각화, 제약 원료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확대, 온라인팜의 유통 역량 강화 등의 그룹 전반의 세부 전략 과제들을 포함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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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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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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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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