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한동훈, 입장 난처 이해하지만 여야 대표 논의해야"…회담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말 바꾸고 안 하는 게 韓이 싫어하는 여의도 사투리"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입장이 난처한 것은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 대표들이 만나서 논의해야 한다"며 대표회담을 거듭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께서 여의도 사투리를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말만 해놓고 나중에 안 하고, 말 바꾸는 게 바로 대표적인 여의도 사투리"라며 "약속을 하셨으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30 pangbin@newspim.com

그는 "전에 행사 장에서도 (한 대표를 만나) 지난주 안으로 만나서 얘기를 하자, 그렇게 하자고 말씀하셨고 비서실장들을 통해서 협의하기로 했는데 소식이 없다"며 "민생 현장이 너무 어렵다. 정치적 현안들도 쌓여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만나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이 원하는 시급한 현안들을 몇 개라도 처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단통법(단말기유통법) 이런 거 빨리 폐지해야 하지 않나. 수차례 강조하지만 예금자 보호 한도가 지금 5000만원인데 1억원으로 빨리 올려야 한다.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또 지구당 부활을 촉구했다. 그는 "현역 의원들은 1년에 1억5000만원씩 후원금 모금하고 보좌진도 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고 사무실도 유지할 수 있고 하다못해 기초 광역 의원들도 후원회가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왜 기회를 주지 않나"라고 말했다.

대표회담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 중이다. 이번 대표회담은 지난 21일 이 대표가 먼저 제안했고, 한 대표가 곧바로 응하면서 성사됐다. 그러나 현재 비서실장 선에서 조율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두 대표는 지난달 첫 여야 대표회담을 했다. 지난 28일 대표회담에서 합의한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체(민생협의체)를 출범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8일 국정감사에서 한국 경제에 대해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한 데 대해 "우리 총리님 어디 사시나. 혹시 달나라 사시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두가 IMF 때보다 더 힘들다고 호소한다"며 "중동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대선 때문에 환율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높지 않나. 환율 방파제 역할을 하는 외평기금을 쓰겠다는 것도 무책임의 극치다. 예결위에서 꼼꼼하게 따져서 국민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바로 잡겠다"고 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