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와 부어치킨의 협업 메뉴를 선보이고,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넷마블은 다음 달 23일까지 '레이븐2'와 부어치킨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부어치킨 x 레이븐2 세트'는 2종으로 구성됐다. 그릴드 싸이 순살과 마요라차 똥집 세트(2만 9000원), 중화 싸이 순살과 치즈볼 세트(2만 5000원)다.

콜라보 세트 구매 시에는 게임 아이템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1개, 테라몬드 100개, 부어치킨 음식 버프 아이템 30개를 받을 수 있으며, 계정당 2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에 빛나는 '레이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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