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이투스 최태성 강사,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가답안' 라이브 방송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07:0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이투스에듀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 소속 최태성 강사가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 종료 직후 가답안 풀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제72회 한능검 가답안 풀이 라이브는 10월 20일 시험 종료 후, 유튜브 '최태성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능검 응시 수험생들은 라이브 대화창을 통해 문제풀이를 실시간으로 함께하고, 정답 확인 및 합격 예측이 가능하다.

최태성 강사는 제72회 한능검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 한 달 전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시험정보 및 학습 전략을 전달하는 '한능검 가이드'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시험 전날인 19일에는 '한능검 전야제' 라이브 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를 정리해 주는 한능검 전야제는 매 시험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어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투스와 최태성 강사는 올해 마지막 한능검 학습을 독려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72회 한능검 결과 발표 후 합격 후기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 한 합격자 전원에게 최태성 강사의 사인이 각인된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부에게는 최태성 강사와 직접 역사데이트, 史책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패션 브랜드 '헤지스' 의류 증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만점자 동창회를 개최하여, 제72회 한능검 만점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 후 '헤지스' 의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최태성 1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 수 700만 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도서 시리즈와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최태성 강사의 '별별한국사' 시리즈는 2024년 YES24 상반기 베스트셀러 트렌드 분석 및 도서 판매 동향 종합 베스트셀러 각 12위와 1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제72회 한능검은 심화만 시행된다. 2024년 한능검 심화 대비를 위해 출시한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하 △2024,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시대별 기출문제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7일의 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