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오전 8시34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창원 방향 131km지점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구조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6분만인 이날 오전 9시쯤 진화했다.
![]() |
9일 오전 8시34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창원 방향 131km지점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전도하면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09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승용차가 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1차로에 전도된 후 차량에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자력으로 탈출했다. 이 중 3명이 통증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서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