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약물 탑재 '내시경 지혈재' 개발 완료…식약처 승인 신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넥스파우더의 적응증 확대..."위 넘어 대장 내시경 지혈재"
일본 시장 공략...넥스 파우더 'PMDA' 인증 계획

이 기사는 9월 23일 오전 08시4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혁신형 치료재(材) 개발 및 수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Nextbiomedical)이 약물 탑재 내시경용 지혈재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제품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약물 탑재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에스'(Nexpowder-S)는 기존 제품인 넥스파우더에 위궤양 치료 약물을 탑재해 궤양성 위장관 출혈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궤양부위를 파우더로 덮고 물을 뿌리면 겔 형태로 변한 파우더가 궤양부위를 보호하면서 약물을 방출하게 된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23일 "국내 식약처 승인을 신청해 둔 상태로, 국내 허가는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로 보고 있다. 국내 허가가 완료되면 해외 절차도 진행 할 예정이다"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차세대 제품으로 국내 허가 완료 후 시장 출시까지 시점을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로고. [사진=넥스트바이오메디컬]

지난 2014년 설립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고분자 및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재료를 개발하는 혁신형 바이오 솔루션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시경용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와 혈관 색전 미립구 '넥스피어'(Nexsphere),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Nexsphere-F)를 개발했다.

주력 제품 '넥스파우더'는 국내에서 최초, 글로벌 세 번째로 개발된 내시경 지혈재 제품으로, 물에 닿으면 파우더가 겔 형태로 바뀌는 기술을 활용해 만든 내시경 지혈재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유럽 CE-MDR을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위·식도에만 사용 가능한 '상부위장관 지혈재'로 허가 받아 미국 45개 주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미국 시장에서 넥스파우더의 적응증을 확대해 시장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상부 위장관 지혈재로만 사용 가능했던 '넥스파우더'를 대장 내시경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부 위장관 사용 FDA 승인 자료를 제출한 상태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연내 하부 위장관 FDA 허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본다. 내년 초에는 예방 대장 시장도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 2020년 미국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과 해외(한국·일본·중화권 제외) 판권 계약을 체결해 미국·캐나다·유럽을 포함한 29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메드트로닉 통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올해는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7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일본 대형 의료기기 전문업체 센추리 메디칼(Century Medical Inc·CMI)와 넥스파우더의 일본 판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인증을 계획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내달 쯤 일본 허가 관련 자료 제출을 앞두고 있다. 내년 6~7월에는 허가 받을 것으로 본다"며 "일본에서는 보험 등재가 돼야 하기에 그 과정을 거쳐, 내년 4분기에는 일본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