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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에이엘티, 'DDI 부진, 메모리 컨트롤러로 4분기 흑자 전망' Not Rated - 유화증권

기사입력 : 2024년09월03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9월03일 08:4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화증권에서 03일 에이엘티(172670)에 대해 'DDI 부진, 메모리 컨트롤러로 4분기 흑자 전망'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에이엘티 리포트 주요내용
유화증권에서 에이엘티(172670)에 대해 '종합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기업. 2분기 매출액 93억원으로 YoY -24.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원인은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패널 경쟁 심화로 인해 DDI 매출감소와 전방수요 감소로 인한 CIS 매출액 감소. DDI의 경우는 중국과의 경쟁으로 매출 회복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CIS의 경우 기존 H사에서 받던 물량을 S사에서도 받을 수 있게 개조하는 중이고 이로 인한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AP는 전년도 개발용 장비를 들여와서 테스트를 진행중이고 데이터를 쌓아서 웨어러블 쪽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임. 전력 반도체의 경우 고객사가 파트너사와 갈등이 있어서 생산이 지연되고 있음. 메모리 컨트롤러가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수익을 창출하여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장기적으로는 AP와 MCU 기술을 응용하여 종합 SoC 검사 기업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화증권에서 '동사는 '24년 6월 발행한 200억원의 CB(전환가25,500, 리픽싱 없음)를 통해 작년 8월 양산 시작한 메모리 컨트롤러에 총 279억원을 투자중. 메모리 컨트롤러는 상반기 약 36억원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 올해 10월까지 3차 셋업이 끝나고 10월 말부터 캐파가 150% 확대되어 분기당 63억원의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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