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김문수 고용부 장관 후보 지명 철회하라, 김 후보야말로 반국가 세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헌법 전문·노동권 부정하는 반국가 후보 임명한 尹 정부가 국가 와해 세력"
"金 '청년들 개만 사랑하고 애 안 낳는다'…저출생 원인 진단도 천박"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1일 "헌법 전문과 노동권을 부정하는 반국가 후보를 임명한 윤석열 정부야말로 국가 와해 세력"이라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압박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반국가, 반헌법이 국정 기조가 아니라면 즉각 김문수 임명을 철회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뉴스핌 DB]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를 인사괴담회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180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해고를 당하고 그 중 서른 명이 목숨을 끊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를 기억하실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대법원이 '국가폭력'을 인정하고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까지 한 사건에 대해, 과거 김 후보자는 '쌍용차 해결의 일등공신은 경찰'이라며 '표창과 포상'을 주문했다"며 "군부독재 시절 경찰청장 후보인가"라 따져 물었다.

동시에 "노동자를 적으로 혐오하고 국가폭력을 찬양하는 이가 노사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의 노동 권리를 수호할 리 만무하다"며 "한 나라의 장관 후보라기에는 국민이 부끄럽다"고 했다. 

또 강 원내대변인은 "역사관이야말로 윤석열 정부답다"며 과거 김 후보자가 "1919년에 무슨 나라가 있냐. 식민지 때 국가를 세웠다고 하면 일본, 중국, 미국에서 '정신이 나갔나' 할 것"이라 발언한 것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욕보이니 연일 내선일체를 외치는 용산 총독부의 대신답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자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던 지난해 9월 21일, 대구 중구에서 열린 청년 '경청' 콘서트에서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발언한 것 역시 거론됐다.

강 원내대변인은 해당 발언을 들어 "저출생 원인 진단도 천박하다"며 "대통령 부부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저출생 원흉으로 보는 이 진단에 동의하나"라 비꼬았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면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이고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잇단 인사 참사로 국민에게 '피로감'을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일갈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