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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甘肃)-韩国经贸文旅农业合作推介会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4년08월08일 07:49

최종수정 : 2024년08월08일 07:49

纽斯频通讯社首尔8月8日电 8月7日下午,"中国(甘肃)-韩国经贸文旅农业合作推介会"在首尔铂尔曼大使酒店举办。甘肃省委副书记石谋军、中国驻韩国大使馆临时代办方坤、韩国祖国革新党第22届国会议员金峻亨、东北亚地方政府联合会秘书长林秉镇、韩国农水产食品流通公社社长金椿镇、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本部长李知炯等出席并致辞。来自甘肃省及韩国政商界等170余名嘉宾参加活动。

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韩中文化友好协会提供】

石谋军致辞时表示,中国和韩国是隔海相望的友好近邻,两国人民友好交往源远流长,各领域交流合作成果丰硕。甘肃历史底蕴厚重、区位优势突出、资源禀赋优越、发展势头强劲,热忱欢迎韩国企业到甘肃投资兴业,共同开拓更大合作空间。将一如既往提供优质服务和有利保障,相信在双方共同努力下,甘肃和韩国各界的交流合作一定会迈上更高台阶。

方坤致辞时表示,建交32年来,两国关系全面快速发展,两国经贸领域的丰硕成果充分彰显了中韩经济合作的深厚根基和巨大潜力。特别推荐韩国朋友到甘肃走一走、看一看,领略中国西部的大漠雄浑和无限风光。也希望甘肃省政府和韩中文化友好协会以此次推介会为契机,共叙友谊,充分利用和发挥彼此优势与潜力,进一步推动甘肃与韩国各产业深度融合,力争打造中韩地方合作新样板。将一如既往发挥桥梁作用,推动两国地方经贸、文旅、农业等各领域合作再上新台阶,取得新进展。

推介会上,甘肃省商务厅、农业农村厅、文化和旅游厅、兰州新区管委会和甘肃省国际物流集团领导分别从特色优势产业和甜美甘甜的"甘味"产品走向世界、甘肃中华文明的发源地等主题做了推介。在签约环节,甘肃省特色农产品产销协会、甘肃新丝路产业投资有限公司、甘肃文旅产业集团有限公司等48家企业代表同韩国企业代表签署了经贸、文旅、农业合作协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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