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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바이든 "내주 선거 운동 복귀할 것…트럼프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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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어두운 비전, 우리 미국인 모습 아니다"
"'프로젝트 2025' 위협 알릴 것"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확진에 따른 자가 격리를 끝내고 다음 주 선거 운동에 복귀할 것을 예고하며 대선 후보 사퇴설을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삼갔던 그에 대한 공격도 재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널듵 트럼프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비전은 미국인으로서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며 "한 당과 한 국가로서 우리는 함께 투표장에서 그를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의 '프로젝트 2025' 어젠다의 위협을 계속 알리기 위해 다음 주 선거 운동으로 복귀하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사퇴를 고심 중이라는 일부의 주장에 선을 그은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들은 자가 격리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당내 대선 후보 사퇴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심 중이라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까지 바이든 대통령을 후보로 민주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사퇴 압박은 더욱 거세졌다. 일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중 사퇴 여부를 결론 지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20 mj72284@newspim.com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고수할 경우 11월 5일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지위를 잃고 하원 지배력 회복도 어렵다고 보는 현역 의원들이 사퇴를 대놓고 요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까지 10명 중 1명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이 발표된 후에도 사퇴 공개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성명에서 밝힌대로 바이든 대통령은 내주 선거 운동에 나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성명이 언급한 '프로젝트 2025'는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내놓은 정책 제안으로 분량이 900페이지에 가까울 정도로 방대하다.

트럼프 측은 '프로젝트 2025'와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민주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관여한 이 같은 정책 제안이 트럼프 2기의 청사진이라고 보고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프로젝트 2025'에서 법무부와 같은 독립기관을 포함한 연방 관료 체계 전체를 대통령의 직접 통제 아래에 두는 한편 낙태를 더욱 엄격히 통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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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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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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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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