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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대형주 오르고 중소형주 내리고...벤치마크지수는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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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1,343.46(+626.91, +0.78%)
니프티50(NIFTY50) 24,800.85(+187.85, +0.7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8일 인도 증시는 부문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78% 오른 81,343.46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76% 상승한 24,800.8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정보기술(IT)주에 힘입어 양대 벤치마크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또 한 번 갈아치웠지만 중소형주는 큰 폭으로 내렸다.

증시 전문 매체 민트에 따르면, 니프티 IT지수는 이날 2.22%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LIT마인드트리(LTIMindtree)의 1분기(2024년 4~6월)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3.5% 상승한 것, 인도 2위 IT 기업인 인포시스 역시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한 매출을 보고하면서 2% 이상 오른 것이 섹터 전반을 끌어올렸다.

시장 선두주자인 타타컨설턴시서비시스가 지난 12일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밝힌 것을 시작으로 니프티IT지수는 4거래일 간 7.2% 상승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반면 센섹스 중형주 지수는 0.99% 하락했고, 센섹스 소형주 지수 또한 1.15% 밀렸다. 중소형주들이 대거 하락하면서 인도 증시 시가총액은 직전 거래일의 455조 2000억 루피(약 7529억원) 대비 454조 2000억 루피로 줄었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시스의 비노드 나이르 리서치 책임자는 "정보기술(IT) 주식 매수가 재개되면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IT 기업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섹터에 대한 낙관론을 키웠다"면서 "다만 시장 전반으로 봐서는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느끼며 섹터별로 로테이션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23일 발표 예정인 새 예산안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선 라이프 자산관리회사의 아디트야 비를라 최고 투자 책임자는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요와 소비를 촉진할 여력이 있다는 사실에 시장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구글 캡쳐] 18일 인도 증시 니프티50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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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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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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