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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권 국립부경대 명예교수, 해양 유생 다룬 세계 최초 전문 서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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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이근춘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김세권 명예교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해양 유생(marine larvae)을 다룬 전문 서적 'Marine Larvae, Developments and Applications'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세권 국립부경대학교 명예교수 [사진=부경대] 2024.07.17

글로벌 저명 출판사인 CRC press에서 펴낸 이 책은 해양 유생에 관한 최신 연구 동향을 비롯해 유생의 분포, 보존, 성장 및 영양, 유생을 이용한 독성 테스트, 유생에서 분리된 성분의 항암효과, 생명공학에서 유생의 응용, 유생의 2차 대사산물의 의학적 응용 등 유생에 대한 기본개념과 전문지식을 총망라했다.

유생은 완전한 성체로 자라기 전까지의 시기, 즉 다 자라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곤충, 양서류 및 일부 해양 동물과 같이 간접적인 발생을 하는 동물들은 그들의 생활환경에서 유생 과정을 거친다.

유생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성체와는 현저히 다른 형태이며, 종에 따라서는 성체에서 나타나지 않은 독특한 구조와 특수한 장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러 해양생물 유생으로부터 다양한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대사산물이 발견되며 앞으로의 활용이 기대됨에 따라, 이번 전문서적 발간이 해양 유생의 활용과 응용 연구 등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stpari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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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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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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