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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财政部:物价持续趋稳 制造业出口向好带动内需复苏

기사입력 : 2024년07월12일 14:52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14:52

纽斯频通讯社世宗7月12日电 韩国经济近来以出口为首的复苏态势持续显现,内需也有回暖迹象。

据企划财政部12日发布的《最近经济动向(绿皮书)》7月刊,韩国经济在物价稳定的趋势下,制造业和出口良好势头加之内需复苏,整体经济复苏趋势愈发明显。主要依据是以芯片(半导体)等IT产品为主的出口增加,物价稳定,内需回暖等利好因素。

首尔汝矣岛。【图片=首尔市政府提供】

报告显示,6月出口额为570.7亿美元,同比增长5.1%,主要以半导体为主。考虑到工作日的平均日出口额也在同一时期增长了12.4%(26.5亿美元)。平均日出口自去年第4季度以来成功反弹。今年上半年的出口额为3348亿美元,同比增长9.1%,接近历史最高水平。15个主要出口产品中有9个品种出现了增长。

作为产业活动动向的主要指标,矿工业生产同比增长3.5%。服务业生产也同比增长2.3%,全产业生产总量增加了2.2%。随着以出口为中心的经济复苏趋势持续,企业信心也有所改善。企划财政部预计,7月企业景气实态指数(CBSI)将环比增1.3点,达到93.1点。

出口复苏刺激6月就业人口比去年同期增加了9.6万人,达到2890.7万人。就业人数自2021年3月以来连续40个月增长。

就业率也显示出积极信号。上月15岁以上就业率为63.5%。经济活动参与率也达到65.3%的高水平。就业率和经济活动参与率连续29个月刷新历史最高纪录。

物价明显进入稳定阶段。上月物价由于石油类和加工食品类价格的下降,涨幅为2.4%。物价涨幅自3月(3.1%)达到高峰后,连续三个月保持在2%区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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