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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주의 강조하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16:39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18:42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10일 오후 서울 명동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가운데 최남호 산자부 차관,유미화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회장,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문희 한국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기능경영원장,강석우 프렌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2024.07.10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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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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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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