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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주 후반 고용 지표 주목하며 소폭 상승…츄이↑·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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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6월 고용 5월보다 둔화 전망
예상보다 약한 고용지표 발표되면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 강화할 듯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5월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한 시장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6월 고용 지표에 집중하며 조심스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7시 14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9.50포인트(0.17%) 오른 5531.00,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67.00포인트(0.17%) 상승한 3만9536.00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28.50포인트(0.14%) 전진한 1만9955.75를 가리켰다.

지난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방위적으로 둔화하는 인플레이션을 가리켰지만, 미 대선과 경기 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이 산재한 하반기를 앞둔 시장은 다소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28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20포인트(0.12%) 하락한 3만9118.8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39포인트(0.41%) 밀린 5460.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08포인트(0.71%) 내린 1만7732.60으로 각각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5일 노동부가 공개하는 6월 고용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6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18만9000건으로 5월 27만2000건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5월과 같은 4.0%로 예상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6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둔화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BNP 파리바의 금리 전략가들은 "고용 증가의 하방 서프라이즈는 시장의 현재 2024년 2차례 금리 인하를 더욱 견고하게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시장 가격에 반영된 3.75%라는 높아진 중립 금리 수준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월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1 mj72284@newspim.com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테마가 주도한 상반기 S&P500지수의 약 15%에 달하는 랠리가 하반기에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2분기 중 8.3% 오르며 3개 분기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S&P 다우지수의 하워드 실버블랫 선임 지수 애널리스트는 "지금은 휴식 시간이며 대형주와 시장 추종 지수 혹은 매그니피센트7(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를 들고 있다면 파티 시간"이라면서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지연과 지정학적 문제 혹은 미 대선과 관련해서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월은 실적과 2024년 하반기 전망이 지배하는 한 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커애비뉴 웰스 매니지먼트의 킹 립 수석 전략가는 "기술업종의 둔화 근거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보이는 것은 오히려 가속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당장 투자자들은 공급 관리자협회(ISM)의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6월 제조업 PMI가 49.2로 5월 48.7보다 소폭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나타낸다.

개장 전 특징주를 보면 반려동물용품 기업 츄이의 주가는 16.45% 급등 중이다. 이날 공개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에 따르면 게임스탑 등 밈(meme) 종목의 랠리를 주도한 '포효하는 야옹이(Roaring Kitty)' 키스 길이 이 회사의 지분 900만 주, 약 6.6%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1.15% 하락 중이다. AI 테마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상반기 중 150%나 급등하며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수익을 안겨줬다.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스의 주가는 보잉의 인수 소식으로 4.72%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전기차 회사 리오토의 주가는 6월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46.7% 증가했다는 발표로 3.58% 상승 중이다.

미 국채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전 7시 14분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6.9bp(1bp=0.01%포인트) 오른 4.412%를 가리켰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3.6bp 상승한 4.756%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하락 중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20% 내린 105.65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4% 오른 1.0752달러, 달러/엔 환율은 0.13% 오른 161.09엔을 각각 가리켰다.

국제 유가는 상승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41센트(0.5%) 오른 81.95달러,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은 49센트(0.6%) 상승한 85.4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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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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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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