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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猫故乡,神秘奇景——交通便利拉近九寨沟与游客距离

기사입력 : 2024년07월01일 13:37

최종수정 : 2024년07월01일 14:58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日电 6月22日至27日,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四川文旅厅共同主办,四川航空提供支持的"你好!中国·天府四川"韩国旅行商踩线活动在四川成功举办。

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中国本部本部长(资深记者)崔宪圭受邀参加活动并来到美丽的九寨沟景区,带读者领略大自然的鬼斧神工和如今日趋便利的交通。

◆大自然的鬼斧神工——九寨沟 

【图片=记者 崔宪圭 摄】

九寨沟是一条纵深50余km的山沟谷地,总面积650.74hm²,大部分为森林所覆盖。因沟内有树正、荷叶、则查洼等九个藏族村寨坐落在这片高山湖泊群中而得名。

记者随导游参观完珍珠滩瀑布后,路上遇到一个陌生的旅游标牌。因为在2007年记者曾造访过九寨沟,但当时并未有此标牌。

"8·8石"。【图片=记者 崔宪圭 摄】

走近后发现上面用藏文和汉字写着"8.8石"。解说牌上介绍说,这块巨石是在2017年8月8日发生的7级地震中,从海拔2600米的高地滚落而来的。解说中还提到,巨石重达522吨,那次地震改变了九寨沟部分山脉和地形,让人类在大自然面前感到敬畏。

当地的藏族导游介绍说,2017年的地震对阿坝藏族羌族自治州的藏族和羌族居民来说是一次可怕的灾难。地震之后,九寨沟风景区关闭了两年。

◆交通便利拉近九寨沟与游客距离 

海拔约2000至3000米的九寨沟风景区,因中国高铁发展使交通状况大为改善。与2007年记者首次访问此地不同,现在从成都到镇江关之间有时速200公里的高铁,大大缓解了交通不便的问题。

【图片=记者 崔宪圭 摄】

从成都乘坐高铁,因为海拔逐渐升高,经过众多隧道后,仅需一个半小时就能到达成都北部的旅游中心镇江关站。从镇江关站下车后,乘坐巴士再经过一到两小时,便可到达四川北部地区藏族和羌族村落的黄龙和九寨沟风景区。

从成都或其他城市乘坐飞机,降落在阿坝藏族羌族自治州境内的九黄机场后,再乘坐巴士或出租车前往九寨沟和黄龙,也是一个选择。从成都乘坐巴士前往九寨沟大约需要9至10个小时。虽然距离约400公里,但由于海拔升高,道路曲折,因此耗时较长。

镇江关站。【图片=记者 崔宪圭 摄】

高原地区的阿坝藏族羌族自治州,除了九寨沟和黄龙外,还拥有大熊猫栖息地和松潘古城等世界知名的旅游景点。

另外,本次踩线活动旨在实地考察四川文旅资源,与当地旅游部门和旅行行业单位开展交流活动。

(记者 崔宪圭, 编译 记者 周钰涵)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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