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다저스 어쩌나…'5000억 투타' 야마모토·베츠 줄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마모토 16일 오른 어깨 부상, 베츠 17일 왼쪽 손등 골절
오타니는 17일 연타석 홈런 원맨쇼…홈런 선두와 1개 차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몸값 5000억원 투수와 타자가 동시에 사라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유격수 무키 베츠 얘기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A 다저스 톱타자 무키 베츠(왼쪽)가 17일 캔자스시티와 홈경기 7회 댄 알타빌라가 던진 시속 158㎞ 직구에 왼쪽 손등을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4.06.17 zangpabo@newspim.com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야마모토를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야마모토는 전날 캔자스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삼두근 통증으로 빠졌다고 브리핑했으나 검진 결과 부상이 발견됐다. MLB닷컴은 "시즌 아웃은 아니지만 몇 주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저스는 이날 캔자스시티와 경기에선 베츠가 7회 공격 때 댄 알타빌라가 던진 시속 158㎞ 직구에 맞아 왼쪽 손등뼈가 부러졌다. MLB닷컴은 "베츠는 수술대에 오르진 않지만,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야마모토와 베츠는 두 명 모두 다저스와 12년 장기계약을 맺은 팀의 핵심 선수들이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12년간 3억2500만 달러(약 4500억원)에 입단 계약했다. 이 금액은 총액 기준으로 게릿 콜(뉴욕 양키스·9년 3억2400만 달러)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액이다.

베츠는 2020년 7월 12년간 3억6500만 달러(약 5050억원)에 계약했다.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 달러)가 입단하기 전까지 팀 내 최고 연봉이었다.

이들은 연봉보다도 성적으로 대변되는 기량에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들이다.

야마모토는 빅리그 첫 해인 올 시즌 14차례 선발 등판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92의 성적을 올렸다. 고척돔에서 데뷔 경기인 3월 21일 1이닝 5실점을 빼면 6승 1패 평균자책점 2.34이다.

톱타자 베츠는 72경기에서 타율 0.304, 10홈런, 40타점, 50득점, 8도루로 공수주 만능선수이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A 다저스 오타이 쇼헤이가 17일 캔자스시티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4.06.17 zangpabo@newspim.com

한편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가 홈런 2방을 쏘아 올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3-0 승리를 따냈다.

시즌 18, 19호 홈런을 연거푸 터뜨린 오타니는 4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마르셀 오즈나(애틀랜타)를 1개 차로 추격했다.

선제 결승홈런이 된 3회 솔로홈런은 비거리 137.4m의 초대형 홈런이었고, 6회말엔 선두 타자로 나서 친 연타석 홈런은 비거리 121.9m로 담장을 살짝 넘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44승 29패로 2위 샌디에이고(37승 38패)에 8경기 차로 앞서 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