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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2개 시·군 세무공무원 800여명 영양서 교류대회

기사입력 : 2024년06월15일 13:19

최종수정 : 2024년06월15일 13:19

세입정보 공유·화합다져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22개 시군 세무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세 세입정보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졌다.

경북도와 영양군이 15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제17회 경상북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세입정보 교류대회'를 개최했다.

 

15일 경북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제17회 경상북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세입정보 교류대회'.[사진=영양군]2024.06.15 nulcheon@newspim.com

지난 2004년 개최를 시작으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세무공무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세무공무원영양군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경북도와 22개 시‧군의 세무공무원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 영양군의회 김영범 부의장 및 군의원, 지난 5월에 신임된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방자치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세무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제밤하늘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군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세무공무원의 위상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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