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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军方为反制朝鲜空飘气球 决定重启对朝扩音喊话

기사입력 : 2024년06월10일 08:09

최종수정 : 2024년06월10일 08:09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0日电 据韩国总统府9日消息,为应对朝鲜再次向韩方空飘气球,决定当天重新安装并向朝鲜进行扩音喊话。

图为朝鲜投放的垃圾气球落入韩国京畿道安山市某小区内,导致住户汽车受损。【图片=读者提供】

总统府9日上午举行国家安全保障会议(NSC)常任委员会会议,讨论了应对朝鲜再次向韩方空飘气球的解决方案。

总统府表示,朝鲜时隔8天再次向韩方空飘垃圾气球,意图制造社会混乱和公众恐慌,这种行为是不可接受的。正如韩方上月31日所警告的那样,将采取应对措施。这些措施将对朝鲜政权造成压力,但也将向朝鲜军队和民众传递光明和希望的信息。

总统府指出,未来韩朝紧张局势是否加剧完全取决于朝鲜的行为,政府将继续保持坚若磐石的防备态势,保障国民和国家安全。

另据韩国联合参谋本部消息,朝鲜于9日上午向韩方投放了约330个垃圾气球,其中约80个气球落入韩国境内。朝鲜曾于5月28日和6月1日两次向韩方投放了约1000个垃圾气球。

朝鲜劳动党副部长金与正9日晚通过官媒朝中社发表谈话,谴责韩国在其所谓的"对朝扩音喊话挑衅"中采取了"倒打一耙"的行为,并警告韩国可能因此面临新的危机。

金与正表示,朝方谴责韩国这种卑鄙幼稚的行为,若韩国继续向朝鲜空飘传单或对朝扩音喊话,我们将做出新的回应。我们严正要求韩方立即停止并克制任何可能引发进一步危机的危险行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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